독산성 세마대지 입구에 위치한 독산성산자락은
생고기숯불구이전문점으로 연하고 담백한 한우 1++등급만을
제공하는 맛집입니다.
고전적 현대적감각의 인테리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럽게 꾸며진 칸막이룸이 각 층에 마련되어있어 편안하게
외식을 할 수 있는 좋은곳입니다.
귀한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독산성세마대지는 "독산성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원래 백제가 쌓은 성일 것으로 추측되며, 통일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군사상 요충지로 쓰였을것으로 본다.
선조 27년(1594) 백성들이 산성을 쌓고, 임진왜란이 끝난
선조 35년(1602)에 당시 부사 변응성이 다시 보수하고, 그후 정조
16년(1792)과 20년(1796)에도 다시공사했다. 성 둘레는 3,240m이고
문도 4개이지만 성 안에 물이 부족한 것이 큰 결점이었다.
이런결점 때문에 이곳에는 세마대(洗馬臺)의 전설이 있는데,
권율 장군이 산위로 흰 말을끌어다가 흰 쌀로 말을 씻기는
시늉을 해 보이므로 왜군이 성안에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